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본프레레 (문단 편집) === 카메라 기피증과 다혈질 === 한국 언론과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았다. 애초에 자신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미는 행위 자체를 극도로 싫어했다.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2006 독일 월드컵]] [[2006 FIFA 월드컵 독일/지역예선(아시아)|아시아지역 최종예선]]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사우디]] 원정경기 당시 킥오프 전 카메라가 들어오자 한숨을 내쉬며 손을 내젓고 쫓아냈고, [[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|쿠웨이트]]와의 원정경기 때는 경기 도중 물을 마시다가 카메라를 들어오자 화내며 카메라를 돌리라는 손짓을 했다. 다수 감독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것에 비하면 본프레레의 성향이 특이한 편이다. 카메라를 수차례 내쫓은 탓인지 성적이 안 좋아지자 축구팬들과 언론들로부터 득달같이 까임을 당했다. 성격도 [[다혈질]]이었다. 부임 후 지옥훈련을 진행하던 중 선수들에게 자주 호통을 쳤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a_match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1&article_id=0000689859|기사]] 당시 찍힌 사진들을 보면 화난 표정이 대부분이었다. 경기 도중에 골이 터져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.[* [[2004년]]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 대표팀]]을 털 때도 표정 변화가 없었다. 팬들 입장에서는 본프레레가 '쟤네들 왜 이렇게 잘 하냐?'며 황당한 생각을 가진 게 아닌가 싶은 정도였다.] 2004년 아시안컵 당시에는 [[현영민]]이 본프레레의 낡은 축구화를 보면서 "You shoes old."라고 말하자 정색한 표정으로 '''"You play old."'''라고 대꾸했다고 한다. 다만 위에 일화와 별개로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는데, 축구팬에게는 한없이 친절했다고 한다. 싸인 요청에 일일이 다 응해줬다고 한다.[* 한 축구팬이 본프레레가 묵고 있던 그랜드호텔에서 무서운 표정의 본프레레를 발견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싸인 요청을 했는데, 별다른 말 없이 싸인을 해주고서는 제 갈 길을 갔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